KT전국민주동지회
인간다운 KT를 만드는 사람들
검색
검색
로그인
소식지/성명서
현장의 목소리
사진/동영상
언론
소개
이름
비밀번호
비주얼
텍스트
<P>경기 침체가 계속돼 지상파 방송사들마저 경영난에 봉착한 가운데 <BR>MBC '무한도전' 출연 멤버들이 출연료를 자진해서 삭감하기로 했다.</P> <P>'스포츠조선'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MBC 예능국 관계자는 <BR>1일 "'무한도전'의 전 출연자가 빠짐없이 출연료를 자진 삭감했다"며 <BR>"최근 내부적으로 쇼 오락프로그램 제작비가 줄어든 가운데 출연자들도 고통 분담<BR>차원에서 자진 삭감에 나섰다"고 밝혔다.</P> <P>이에 앞서 MBC는 지난 달 6일 "MBC 문화방송은 6일 오전 엄 기영 사장 주재로 연 <BR>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1분기 영업적자가 250억 원에 달하는 등 경영 수지 악화가 <BR>예상됨에 따라 임직원의 인건비 감축과 구조조정 등 2차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"<BR>며 "엄기영 사장은 연봉의 30%를, 임원은 20%를 삭감하고, <BR>사원들의 상여금 400%를 성과연동 지급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노사 협의에 들어갔다"고 <BR>발표한 바 있다.</P> <P>MBC는 "복리후생비도 잠정 중단하거나 항목별로 지급한도를 대폭 줄이고, <BR>대휴 사용과 휴가 실시로 시간외수당 등 각종 수당도 줄여나갈 방침이다. </P> <P>제작비와 경비 등 각종 예산을 15% 추가로 삭감하기로 했다"며 <BR>"MBC는 2차 비상경영 방안이 차질 없이 추진된다면 650억 원 정도의 <BR>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"고 말했다.</P> <P>MBC는 "MBC는 인건비의 구조적인 개선과 절감을 위해 명예퇴직도 <BR>당초 예정보다 한 달 앞당겨 이 달에 단행하고, <BR>의무안식년제도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노사 협의를 거쳐 조속히 시행하기로 했다"며<BR> "엄기영 MBC 사장은 급격한 광고매출 저하로 경영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<BR>있는 만큼 지금은 생존이 최우선 과제로 경영진부터 위기돌파에 앞장서겠다고 밝히고,<BR>전사적인 고통 분담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"고 말했다.<BR></P>
링크 삽입/편집
닫기
대상 URL을 입력하세요
URL
링크 텍스트
새 탭에서 링크 열기
또는 기존의 컨텐츠에 링크하기
검색
지정된 검색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. 최근의 아이템을 보여줍니다.
아이템을 선택하려면 검색이나 상하 방향키를 사용하세요.
취소